월드쉐어 USA 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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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USA 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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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수익금은 선교지 극빈 아동 성경 필사 장학금으로

 

   종합선교기관 월드쉐어USA(대표 강태광 목사)주사랑 나눔 여성 선교합창단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2일 오후6 30분 미주 평안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2023 5월 창단되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 주사랑 나눔 선교합창단은 이번에 두 번째 단독 연주회를 가지게 되며 음악회의 수익금은 월드쉐어 USA가 추진하는 선교지 극빈 아동들의 성경 필사 장학금 및 성탄절 전도행사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태광 목사는 월드쉐어USA는 매년 연말연시와 사순절 기간에 ‘생명의 빵 나눔 운동’(Sharing Bread for Soul)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생명의 빵 나눔(Sharing Bread for Soul)운동도 벌인다면서 단순한 구호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빵(Bread)과 복음(Bible)을 동시에 전하는 B&B 프로그램으로 아동들과 저개발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만큼 음악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이 매우 귀중하다고 말하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2세들이 주축인‘OPC Youth Ensemble’과 하나 콰이어(지휘 김문현)가 협연할 예정이다. 주사랑 나눔 선교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들(영원한 노래, 은혜 알게 하소서, 존귀한 주 우리 왕, Beauty And The Beast, Over The Rainbow, Oh Happy Day, 사랑하면 할수록, , 우리들의 노래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의(323)630-7333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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