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반크, 한국 발전상 수록 카드뉴스 배포
웹마스터
피플&스토리
04.01 11:06
재외동포 대상 전 세계 교과서에
한국발전상 정보 제공 목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과 함께 700만 재외동포와 세계인을 대상으로 전 세계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상을 수록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교과서에 발전상을 수록한 사례를 소개하는 카드뉴스<사진>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배포했다.
우선 재외동포와 함께 한국 발전상을 세계에 알리는 1편 '이 나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www.flickr.com/photos/vank1999/albums/72177720315412471/)’와 2편 '이 나라 사람들을 아시나요?'(www.flickr.com/photos/vank1999/albums/72177720315427004/)를 통해 한국의 발전 과정, 한국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의 헌신을 소개했다. 이번에 새로 배포하는 3편 '외국 교과서에 한국 발전상 알리기(www.flickr.com/photos/vank1999/albums/72177720315702144/)’에서는 한국 발전상을 수록할 필요성과 의미 등을 알린다.
카드뉴스는 이기철 청장이 네덜란드 한국대사 재직 당시 재외동포와 함께 네덜란드 교과서에 한국 발전상을 수록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동포 차세대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었던 사례 등을 들어 실질적인 방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