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무용협회는 지난 11일 LA 한인타운 홍연식당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중시하는 예술인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6명의 이사들이 참석, 2024년도 협회 활동 계획 및 전통춤 보존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새로운 13대 회장단을 구성했다. 회장은 김응화, 수석부회장은 노정애, 부회장은 김소영, 이사장은 애나 김, 부이사장은 최정미, 명예이사는 다이앤 강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응화(앞줄 가운데)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한국무용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