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40대 남성 총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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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40대 남성 총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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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려다 참변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안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를 둘러싸고 일어난 다툼을 말리던 한 40대 남성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1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께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를 지나던 맨해튼 방향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45세 남성이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객실 내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튼 것을 둘러싸고 승객 2명이 다투던 중 피해자가 이를 말리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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