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도 땡스기빙데이엔 휴업 



타겟이 연말 쇼핑시즌 대목 중 하나인 땡스기빙데이 당일에 영구적으로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abc7이 14일 보도했다. 

타겟의 브라이언 코넬 CEO는 지난주 성명을 통해 "땡스기빙데이 때 문을 열었던 것이 벌써 4년 전이다. 이후 팬데믹이 있었다. 그 시간을 지나는 동안 직원들이 땡스기빙데이에 쉬는 것에 대해 얼마나 고마워 하는 지를 잘 알기에 이번 결정도 쉬웠다"며 "땡스기빙데이 당일 매장 문을 닫을 수 있는 것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다른 강력한 팀이 있기 때문이며, 그것은 고객의 주문을 영업시간 외에도 잘 배달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코넬 CEO는 "땡스기빙데이 같은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갖는 행사를 대체할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비록 타겟이 땡스기빙데이에 문을 닫더라도 우리 고객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쇼핑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마트도 땡스기빙데이에는 문을 닫기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