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라치몬트 빌리지서 주민 2명 강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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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3.20 14:20
흑인남성이 권총으로 위협
현찰, 휴대폰, 데빗카드 등 강탈
지난 15일 LA한인타운 인근 라치몬트 빌리지에서 흑인 권총강도가 주민 2명을 위협해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
LAPD에 따르면 두 건 모두 당일 오후 9시55분~11시50분 사이에 발생했으며, 1명은 4400블록 베벌리 불러바드, 다른 1명은 800블록 3가에서 각각 피해를 당했다.
피해자들은 현찰, 휴대폰, 데빗카드, 태블릿PC, 디자이너 핸드백 등을 강탈당했다. 용의자는 30세 전후로 키 6피트, 몸무게 180파운드의 체격으로 검은색 후디와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한영서 기자 yhan@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