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2차 리얼아이디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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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2차 리얼아이디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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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선착순 300명 예약 필수



내년 5월 리얼아이디(Real ID)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LA한인회에서는 차량국(DMV) 신청 업무를 진행한다.

 

LA한인회는 지난 9월에도 미겔 산티아고 가주 하원의원실과 DMV의 협조로 신청행사를 마련해 230명의 신청을 완료했지만, 이후로도 한인들의 요청이 계속돼, 두번째 행사를 내달 2일 열게 됐다.


이번에는 예약자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사람은 LA한인회로 사전예약 후 구비서류(원본과 사본)와 신청비용(31달러~39달러, 62세 이상 무료)을 준비해 예약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비용은 현금, 체크, 머니오더만 가능하며 신용카드는 받지 않는다.

 

필요한 서류는 미국여권(권장), 출생증명서, 영주권카드, 미국 비자가 있는 (한국)외국여권, 노동허가증 중 하나이며, 거주 증명서로 전기요금이나 전화요금 고지서(권장), 은행 기록, 보험서류(의료, 생명, 주택, 자동차 등), 미 관공서에서 발행한 서류, 세금보고, 의료 기록, 학교관련 서류, 렌트 계약서 등 두 가지다.


예약은 LA한인회 이메일(info@kafla.org) 또는 전화(323-732-0700), 문자메시지(213-999-4932)로 가능하며,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체류 신분(시민권, 영주권 등) 등의 정보가 필요하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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