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오늘날 한국은 서양권과 동양권 리더십 융합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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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오늘날 한국은 서양권과 동양권 리더십 융합의 결과

웹마스터

김회창 박사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오늘의 한국이 세계화 강국, 민주주의 강국, 문화주도 강국, 첨단산업화 강국, 군사안보과학화 강국, 선교강국으로 된 요인은 한국에 세계적인 두 분의 리더십의 기반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초적으로는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리더십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밴플리트 미 8군사령관도 전쟁의 와중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경험하면서 최고의 대통령으로 평가하였다. 그는 어떠한 대통령 리더십이었을까?


첫째로, 그는 역사적 과거를 읽고서 현재를 투쟁적으로 뒤집는 혁명적 기질의 소유자이었다. 그 이유는 해방된 한국의 공산화를 몸으로 막고 민주주의를 셋팅하였다. 그는 국회를 구성하여 자유 민주주의 헌법을 제도화하고 나라의 지도력의 인적 구성을 만들었다. 그는 전제주의를 벗어나 자유 민주주의 선거제도로 남녀평등을 구현하였다.


둘째로, 그는 자기 철학을 넘는 경험 정치철학을 수용하여 실시하였다. 그 근거로는 그가 철학박사의 논문을 뛰어넘었다. 그의 프린스턴대학교 철학박사 논문제목이 "미국의 영향권에 있는 중립주의(Neutrality As Influenced by the United States)"이었다. 그는 그러한 자랑스런 박사논문의 생각까지도 바꾸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선거로 뽑는, 세습제가 아닌 대통령 중심제로 선회하였다.


그는 미국의 돌봄정치의 깊숙한 신학적 적용을 한국정치제도에 깊숙히 실감케 하는 채플린(군목, 원목, 교목, 형목, 사목 등) 제도를 각 단체에 정착하였다. 


셋째로, 그는 전세계적으로 최고급의 학사, 석사, 박사의 아카데믹 학위를 소지한 대통령으로서 한국의 미래 비전을 셋팅하여 축복의 서막이 되게 하였다.


그는 미국 선교사의 열성적인 씨앗심기가 결실되어 미국 대학에 유학 시에 선교사들이 추천해 준 19통의 추천서로 입학하여 배려를 받아 입학해 학구열을 불태웠다.


그는 처음에 조지워싱턴대학교  학사, 하버드대학교 영문학 석사, 그리고 프린스턴대학교 국제정치학 철학 박사학위를 역사적 점수를 받아 취득했다. 여기서 최고 외교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다. 그는 졸업 후 미국에서 33여 년이라는 적응 실천 실험으로 한국정치제도에 민주주의 핵심인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국민에게 주었고, 남녀가 평등하게 교육받게 하였다. 나아가 그는 농지개혁으로 천했던 국민들도 농지소유로 호국의 의식을 가지게 해 주었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유시장 경제제도로 다른 국가를 건설하였고, 한국전쟁의 위기에서도 미국 트루만 대통령과 맥아더장군 등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서 70년 전  한미 군사상호방위조약이 크게 작용하게 하였다.


나아가 박정희 장군의 강력한 리더십이 정치 리더십으로 적용되어 산업기반을 형성할 수 있었다. 여기에 박정희 장군의 강력한 정신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서양 리더십을 보완하였다.


그는 동양 최고의 중국과 일본의 학문과 정치 군사제도를 터득하고 혁명적 리더가 되었다. 그가 오늘의 산업화, 국민적 개조운동, 서양과 동양의 정치문화, 경제문화, 군사문화, 교육문화을 깊숙히 개조하여 현대화로 촉진시켰다.

 

그는 이 대통령이 과학산업 인재양성을 위하여 국비 유학생을 많이 보낸 인재들을 박정희 시대에 산업 발전에 큰 몫을 감당할 수 있게 하였다.


이런 리더십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거의 세계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향하여 계속 질주 중이다. 이러한 지도력을 상황화 리더십이라고 한다. 이 두 지도자는 북한 김일성가의 우상숭배와 달리 국가확립 발전을 하여 부국강병으로 희망의 융합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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