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 US아주투어와 떠나요!"
와이오밍주 북서부에 있는 그랜드티톤 국립공원. /US아주투어
"시원한 호수와 울창한 숲으로~"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차별화된 노동절 연휴(9월 2~5일) 특선을 내놓고 함께 여행을 떠날 고객을 모집하고 있다.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올해에는 시원한 호수나 울창한 숲으로의 노동절 여행상품에 주목했다는 게 아주투어 측 설명이다.
에메랄드빛 호수가 더위를 식혀주고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특선코스로 ▶옐로스톤+그랜드티톤 4일(9/2 출발) ▶2022년형 새 버스가 투입되는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17마일+솔뱅 4일(9/2출발) ▶앤텔롭캐년+모뉴멘트밸리+파웰호수+글랜댐 3일(9/3 출발)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너른 초록빛 숲의 품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 3일(9/3 출발)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3일(9/2출발) ▶레드우드 2일(9/3, 4 출발) ▶세코야+킹스캐년 2일(9/3, 4 출발) 도 주목할 만 하다.
박평식 대표는 “최근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하소연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호텔이나 항공료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하여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코스는 물론이고 호텔, 식사 등 여행의 요소들은 최고로 유지했다”라고 전했다.
아주투어는 이밖에도 ▶2022년형 새 버스가 투입되는 브라이스+자이언+라스베이거스 3일(9/3 출발) ▶데스밸리+라스베이거스 2일(9/4 출발) 등 다양한 노동절 연휴 특선도 갖추고 있다. 문의 (213) 388-400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