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 23개국 재외동포 차세대 100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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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10:27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23개국에서 온 100명의 차세대들에게 모국 수학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은 한국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2024년도 1학기에 입학을 앞둔 재외동포 학생들이다. 이들은 학사과정 35명, 석박사 과정 65명 등 100명이다. 센터는 이들에게 왕복 항공료와 보험료 및 매달 생활비를 지원한다. 또 정체성 함양을 위해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재외동포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