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프' 한인 시니어들 대상 

6일 세계선교교회서 세미나

소셜연금, 메디케어, 메디컬에서 노인아파트 입주까지 한인 어르신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회복지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세미나가 LA한인타운에서 열린다. 

LA다운타운에 있는 비영리복지기관 ‘칼리프(CALIF·CommunitiesActively Living Independent and Free)의 최병태 소셜워커는 오는 6일 오전 10시~오후1시 한인타운 ‘세계선교교회’에서 사회복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 소셜워커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 언어 장벽으로 인해 미국의 사회복지 시스템을 제대로 모르는 어르신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 혜택 뿐 아니라 한인 어르신들의 관심이 지대한 저소득층 혹은 노인 아파트에 관한 알찬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계선교교회(World MissionChurch) 927 Menlo Ave., LA 90006 

문의 (213) 263-2040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