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남가주 뜨겁다
웹마스터
사회
06.03 16:11
주말은 기온 다소 하락
이번 주 남가주에 불볕더위가 찾아온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부터 7일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LA와 오렌지카운티(OC)는 최고 78~81도, 최저 58~61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샌퍼낸도밸리와 인랜드 지역은 최고 87~91도, 최저 60~62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말인 8~9일은 기온이 다소 내려가 LA와 OC는 최고 75도, 최저 60도, 샌퍼낸도밸리와 인랜드는 최고 84~86도, 최저 60~62도의 기운분포가 예상된다. 주말은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NWS는 전했다.
구성훈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