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봉사단체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는 지난 18일 LA한인타운 크렌셔 불러바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민족학교는 뿌리, 홍익, 드림 장학생 3명에게 일인당 2000달러가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광주 민중항쟁 추모식과 문화공연, 이민자 권익옹호 포럼 등을 진행했다. 사물놀이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민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