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편의점 무장강도 용의자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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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5.21 14:20
유투브 캡처
추격전 끝 롱비치서 3명 검거
지난 19~20일 LA 및 오렌지카운티(OC) 일대에서 편의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무장강도 행각(본지 21일자 A3면 보도)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3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20일 오후 레이크우드에서 용의자들이 탑승한 차량을 발견, 추격전을 벌인 끝에 롱비치 지역에서 용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2명을 추가로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남성 2명과 여성 1명으로 드러났다. 용의자들은 세븐일레븐 매장을 포함해 총 9개 편의점을 상대로 강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