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남가주에 또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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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3.19 16:09
21일부터 23일 오전까지
날씨 쌀쌀, 든든한 옷차림 필수
이번 주 남가주에 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MWS)은 오늘(20일) LA일원에 비가 올 확률은 20% 정도 되겠으며, 21일부터 23일 오전까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늘은 낮 최고 68도, 밤 최저 54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21일~23일은 최고 58도, 최저 48~52도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21일은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상돼 외출시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다.
24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돌아와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NWS는 밝혔다.
한영서 기자 yhan@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