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목이 차 위로 '쾅'… 남가주 폭우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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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1.04 11:55
지난 3일 밸리 리시다 지역에서 거목이 쓰러져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 ABC7 News
LA·벤투라 주요도로 통제
6일까지 비 내릴 전망
지난 주말 남가주에 쏟아진 폭우로 LA·벤투라 카운티 주요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샌퍼낸도밸리 리시다에서는 거목이 쓰러져 차량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폭우가 최소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LA카운티 산불 피해 잔해 지역 등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대피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NWS에 따르면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OC)는 6일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흐리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낮 최고기온은 69도, 밤 최저기온은 47도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캘트랜스(Caltrans)는 산사태 위험을 이유로 토팽가 캐년 블러바드 퍼시픽 인근 코스트 하이웨이부터 그랜드 뷰 드라이브까지 약 3.6마일 구간을 무기한 통제한다고 밝혔다. 도로 재개통 여부는 향후 날씨와 도로 상태가 개선되는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우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