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간전망(5~9일)] 고용보고서...증시에 방향성을 가져다줄 지표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뉴욕증시 주간전망(5~9일)] 고용보고서...증시에 방향성을 가져다줄 지표

웹마스터

'2026 CES' 앞두고 오늘  

젠슨 황 CEO 발언도 주목


이번 주(5~9일) 뉴욕증시는 12월 고용보고서를 최대 재료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오는 9일 비농업 고용 증감, 실업률이 포함된 12월 고용보고서를 내놓는다. 이번 고용보고서는 증시에 방향성을 가져다줄 지표가 될 전망이다.


앞서 나온 11월 고용보고서는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로 신뢰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에 비해 데이터 왜곡 가능성이 줄어든 12월 고용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단기 정책 경로를 전망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시장은 12월 실업률은 4.5%, 비농업 신규고용 규모는 5만5000명(전달 대비 계절조정)으로 추정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12월 고용보고서 발표에 앞서 7일 나올 ADP 민간 고용보고서, 11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로 노동시장을 파악할 수 있다. ADP 보고서로 민간 고용의 증감, JOLTS로는 기업의 구인 수요를 체크하면 된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지표로는 공급관리협회의 12월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있다. 제조업 PMI는 첫 거래일인 5일, 서비스업 PMI는 7일에 각각 나온다. 두 지표를 통해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를 가늠할 수 있다.


마지막 거래일에는 미시간대가 발표하는 1월 소비자심리지수도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의 경제 신뢰도와 기대 인플레이션 수준이 담긴 자료다.


이번 주에는 연준 주요 인사의 발언도 있다. 미셸 보먼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7일),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6일, 9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9일)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CES 2026' 공식 개막 하루 전인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특별 연설을 한다. 황 CEO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그의 발언은 AI 투자자의 심리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엔비디아의 경쟁자인 AMD의 리사 수 CEO도 같은 날 연설에 나선다.


김문호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