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충청향우회, 솔뱅서 연말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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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충청향우회, 솔뱅서 연말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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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충청향우회(회장 명원식)는 지난 8일 연말 모임을 대신해 솔뱅(Solvang)에서 야유회를 열고 2025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졌다. 향우회는 LA에서 출발, 샌타바버라 비치 피어(Santa Barbara Beach Pier)에 들러 겨울 바다의 정취를 즐기고, 솔뱅에 도착한 후에는 시내 관광을 비롯해 맛집 탐방, 타조 농장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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