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생일파티장서 총격… 4명 사망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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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생일파티장서 총격… 4명 사망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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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이 발생한 연회장 인근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P


어린이 3명 목숨 잃어

용의자는 현장서 도주


지난달 29일 북가주 스톡턴에 있는 연회장에서 열리고 있던 생일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총격인 이날 오후 6시께 발생했다. 샌와킨 카운티 경찰 대변인인 헤더 브렌트는 사건 브리핑에서 피해자 중에는 아동도 있다고 전했다. 

용의자나 피해자의 신원이나 범행동기를 아직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 대변인은 "초기 정황은 이번 사건이 표적 범죄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피해자들은 총격을 입을 당시 생일파티를 열고 있었다.

총격은 다른 매장들과 주차장을 공유하는 연회장 내부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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