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신입회원전 Ten Voice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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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신입회원전 Ten Voice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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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신입회원전에 전시될 이근순(위), 폴아트 리 작가 작품.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오는 6~13일 Lee & Lee 갤러리

협회 새로 합류한 10명의 작품전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LA Lee & Lee 갤러리(3130 Wilshire Blvd #502, LA)에서 '신입회원전, Ten Voices'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10명의 작가가 새롭게 협회에 합류하며 선보이는 첫 공식무대로, 다양한 예술적 시선과 표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61년의 역사를 지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는 미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미술단체로, 한인 미술발전과 지역 문화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협회 측은 “이번 신입회원전은 각기 다른 창작 세계를 보여주는 10개의 목소리를 통해 협회의 미래 가능성과 예술적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참여 작가로는 헬랜 한, 전영미, 이근순, 릴리 박, 스테파니 고, 폴아트 리, 김경희, 서윤경, 임수지, 데니 리 이다.  전시기간 중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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