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들 감성이 스민 12월의 ‘Gift 소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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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11:34
12월 9~13일 갤러리 두아르테
리셉션 12월 6일 오후 3~5시
따듯함이 그리워지는 연말, 중견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Gift 소품전’이 오는 12월 6일(리셉션 오후 3~5시)에 이어 9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두 아르테(Gallery Do Arte, 4556 Council St, LA)에서 진행된다.
남가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서진호, 지영란, 릴리 박, 로버트 리, 주선희, 김종성, 수잔 황, 박미연, 황영아, 최윤정 등 중견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회화, 액세서리, 패션 주얼리 등 일상에서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소품들을 선보인다.
‘Gift 소품전’은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작가들의 경험과 인생의 깊이가 담긴 표현들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견작가들이 가진 안정되고 세련된 미감, 그리고 삶의 온기가 담긴 창작물들은 연말 선물용, 개인 소장용으로도 높은 관심을 끈다.
이번 소품전은 관람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형태로 진행되며,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는 소규모 작품부터 한정 제작된 특별한 아트 피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소품전 기간동안 갤러리 오픈은 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다.
문의 (818) 849-0836
김문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