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원, ‘꿈나무상·페스탈로치상’ 시상식
웹마스터
피플&스토리
9시간전
한미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올해 ‘꿈나무상’과 ‘페스탈로치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지난 15일 LA한국교육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꿈나무상’은 학업 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모범적인 생활태도를 겸비한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한인교육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페스탈로치상’은 교육 현장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온 교사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미교육원의 대표적인 교육자 포상 프로그램이다. 이날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의 김선영 교사가 페스탈로치상을 받았고 11명의 한인 학생들과 전남 과학고 학생 6명이 꿈나무상을 수상했다. / 이훈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