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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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웹사이트로 사전 예약 필수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한국의 예술의전당(SAC)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예술의 전당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을 33년간 이끌었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 버전(1966년 볼쇼이 극장 초연)으로,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무대 구성과 고난도의 안무, 매력적인 스토리를 통해 전 세대 관객을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상영회에 앞서 관객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LA 출신 한인 발레리나 스테파니 김씨가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 작품과 발레 장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해설 시간을 마련했다. 해설은 오후 6시 30분, 상영은 7시에 시작된다. 상영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웹사이트(www.kccla.org)에서 가능하다.
구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