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뿌리를 찾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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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뿌리를 찾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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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주 리들리 독립문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6~12학년 1일 테마여행 

리들리·다뉴바 사적지 탐방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한승수)은 오는 22, 차세대에게 한인의 뿌리교육과 독립정신을 전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뿌리를 찾아 떠나는 테마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가주 리들리와 다뉴바 일대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하며, 일제강점기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 체험여행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한여자애국단 창단 106주년 기념행사 사적지 탐방과 더불어 애국지사들의 이름을 찾아 묘소를 정비하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부모나 보호자, 교사 동반 참여도 가능하다.

출발은 LA 대한인국민회관(1368 W Jefferson Blvd, LA)에서 진행되며, 아주관광 버스(55인승)를 이용해 리들리·다뉴바 일대를 탐방한다. 귀가는 같은 날 오후 7시경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30달러(점심 및 간식 포함) 이며, 등록은 11 12일부터 선착순 50명으로 마감된다. 등록은 체크(KNAMF) 또는 Zelle(knaf1909@gmail.com)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기념재단 웹사이트(https://knam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인 이민사와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긍심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후원한다.

문의 (323) 733-7350 / (213) 219-0202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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