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LAPD 경관 사망, 차량 가로등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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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시간전
LAPD 경관이 가로등을 들이받아 사망한 교통사고 현장. /KABC
산타클라리타서
LAPD 소속 경관이 8일 새벽 산타클라리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2시 14분경 시네마 드라이브(Cinema Drive)와 부케 캐니언 로드(Bouquet Canyon Road) 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했다. 조사 결과 차량은 가로등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근무 중이 아니던(off-duty) LAPD 소속 경찰관으로,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LAPD는 해당 경관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추후 공식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의 구체적인 사고 경위나 추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