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서머타임 해제로 국적기 출도착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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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서머타임 해제로 국적기 출도착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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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출도착 1시간씩 빨라져


오는 11월 2일 일광절약시간(서머타임)이 해제됨에 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적기의 LA국제공항(LAX) 출발 및 도착시간에 변화가 생긴다. <표 참조>


◇11월 2일 서머타임 해제에 따른 국적기 LAX 출도착 시간 변경 


 항공사

LA 출발 편

변경 전 출발시간

변경 후 출발시간  

LA 도착 편

변경 전 도착시간

변경 후 도착시간

 대한항공

KE 018 

오전 11시50분 

오전 10시50분 

KE 017

오전 9시30분

오전 8시30분 

 

KE 012

오후 11시50분 

오후 10시50분 

KE 011 

오후 2시40분

오후 1시40분

 아시아나항공

OZ201 

오전 10시10분

오전 9시10분

OZ202

오전 7시50분 

오전 6시50분 

 

OZ203

오후 11시30분

오후 11시30분

OZ204

오후 3시30분 

오후 2시50분 

 에어프레미아

YP102 

오전 10시50분 

오전 9시50분 

YP101

오전 8시20분 

오전 7시20분

 

YP104 

오후 11시30분

오후 10시30분 

YP103

오후 5시20분 

오후 4시20분 


각 항공사가 발표한 시간 변화에 따르면, LAX 출발편은 기본적으로 한 시간씩 빨라진다. 단, 아시아나항공 밤 출발편인 OZ203편만 변함없이 오후 11시30분에 동일하게 출발한다. 


인천에서 출발해 LAX에 도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 시간씩 빨라진다. 단,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은 변경 전 도착시간 오후 3시30분에서 오후 2시50분으로 조정된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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