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종합대 조기전형 원서 11월 1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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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시간전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있는 MIT 캠퍼스. /AP
결과는 12월 중순 통보
대부분 명문대들의 조기전형 원서 접수가 오는 11월 1일 마감된다.
이날까지 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학들은 하버드대, 예일대, 프린스턴대, 스탠포드대, MIT, 유펜, 컬럼비아대, 다트머스 칼리지 등 대부분 명문 사립 종합대가 포함돼 있다. 하지만 윌리엄스 칼리지, 스와스모어 칼리지, 포모나 칼리지 등 일부 명문 리버럴아츠 칼리지(LAC)의 경우 학교에 따라 11월 7일, 11월 8일, 또는 11월 15일 원서 접수가 마감돼 학생들은 지원 대학 별로 조기전형 마감일을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
거의 모든 대학들은 오는 12월 중순께 조기전형 입시 결과를 발표한다. 조기전형 지원자들은 대학으로부터 합격, 불합격, 또는 보류(defer) 통보를 받게 된다. 보류 통보를 받게 되면 원서가 정시지원(RD) 풀로 넘어가 다시 한번 서류 심사를 진행한다.
구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