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 APEC 정상회의 지지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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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24 19:03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가 오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전폭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연은 지난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한국의 문화유산과 첨단 경제력을 세계에 알릴 역사적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지지하며, 전 세계 동포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한미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 미중 정상 간 회동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훈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