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식 특선으로 즐기는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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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식 특선으로 즐기는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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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식 특선으로 즐기는 오찬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 2층에 자리한 캘리 레스토랑 & (대표 김광식‧사진)는 최근 한인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숙박객은 물론 아침, 점심, 저녁 모임까지 아우르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무료 주차 서비스가 장점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김광식 대표다. 서울 인터컨티넨털 호텔의 양식 조리사 출신이기 때문. 특급호텔 출신 셰프의 손맛과 친절 그리고 호텔이라는 고급스러움이 더 해지기 때문에 타운 내 브런치 장소는 물론 각종 모임과 기자회견이 이곳에서 열린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는 북어국(18.99달러), 미역국·김치콩나물 해장국·조개 시금치 된장국( 17.99달러) 등 든든한 한식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점심 메뉴는 조기(고등어) & LA갈비 도시락 세트(25.99달러)를 비롯해 깔끔한 한식, 양식, 경양식과 디저트까지 다채로움이 있다. 저녁에는 레스토랑과 연결된 바에서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어, 식사 후 칵테일이나 와인 한 잔을 원할 때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바는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로, 모임의 마무리를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대표 메뉴로는 전복 갈비찜, LA갈비와 된장찌개 세트, 함박스테이크, 오므라이스 등이 있으며, 정성 가득한 맛과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이 인상적이다. 티라미수, 팥빙수, 붕어빵 등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여러 종류의 주류도 즐길 수 있어 식사 후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시니어들은 쌍화차를 선호하는데 각종 견과류가 들어가고 향이 깊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다.

김광식 대표는 우리 캘리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을 것이라면서 요즘 타운 물가를 생각했을 때 가격 대비 든든하고 고급스러운 식사를 제공 받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캘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영업하며, 가족 모임이나 직장 회식 등 다양한 모임에 최적화된 원스탑 다이닝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캐더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외부 행사나 단체 모임에 최적화되어 있다.

예약문의 (213)568-3481

주소: 745 S. Oxford Ave(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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