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한국시인 오은 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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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LA한국문화원 등 주최
22~23일, 25일 진행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LA현지에 한국문학을 알리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시은 오은<작은사진>을 초청해 ‘2025한국문학 작가 초청 강연: 오은 시인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LA시티 칼리지, 23일 오전 11시 UC어바인, 25일 오전 9시30분 컬버시티 웬드 뮤지엄(Wende Museum)에서 각각 진행된다. 행사는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오 시인의 작품 세계와 창작 여정을 소개하고, 시 쓰기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 시인은 2002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한 이후 ‘나는 이름이 있었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등의 시집을 통해 한국 현대시의 새 흐름을 이끌어온 시인이다. 일반 관객 예약(RSVP)과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ccla.org)를 통해 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