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불 수퍼로토 잭팟 남가주서 터졌다
웹마스터
사회
10.12 13:45
벤투라카운티서 판매
지난 11일 진행된 수퍼로토 플러스 추첨에서 5000만달러 잭팟 당첨자가 남가주에서 나왔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6개 숫자(5개 번호 + 메가번호)를 모두 맞춘 잭팟 당첨 복권은 벤투라 카운티 웨스트레이크 빌리지의 ‘빌리지 스피릿 숍’이라는 리커스토어서 판매됐다. 당첨번호는 3, 13, 27, 32, 39, 메가 번호는 4였다.
5개 번호만 맞추고 메가 번호를 놓친 2등 당첨자는 총 2명이었으며, 각각 2만 938달러를 받게 된다. 해당 티켓은 샌디에이고 인근 출라 비스타의 한 수퍼마켓과, 모하비 사막 인근 닙턴의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퍼로토 플러스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출 확률은 4141만 6353분의 1이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