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의 메디케어 전문가가 지난 8일 아메리츠 회원 대상 2026 메디케어 플랜 설명회에 참석해 그룹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

2026 메디케어 플랜 세미나 참석

주치의·플랜 유지 가능성 등 확인

센터메디컬그룹이 오는 15일부터 시작해 12월 7일까지 이어지는 AEP(Annual Enrollment Period, 연례 등록 기간)를 앞두고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 7일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열린 ‘2026 메디케어 플랜 세미나’에 참여해, IPA(Independent Practice Association·의사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한인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메디케어 전문 에이전시 ‘명심보험’ 주최로 열렸으며, 메디컬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가질 수 있는 혼란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지난 8일엔 아메리츠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설명회에 참여해 IPA의 역할과 한인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메디컬 전문가들이 참석해 메디케어 플랜 선택 방법과 주치의 유지 여부를 쉽고 친근하게 설명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7, 8일 행사 참가자들 전원에게 기념 구디백을 제공하고, 관계자가 직접 나와 센터메디컬그룹과 주치의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센터메디컬그룹은 “아스티바 헬스플랜과 소속 한인 주치의 대부분이 여전히 센터메디컬그룹과 협력하고 있어 기존 헬스플랜과 주치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 (888) 847-309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