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도 부스터 샷 준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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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도 부스터 샷 준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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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고위험군·취약층 대상

MyTurn.ca.gov 통해 예약 가능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센터(CDC)가 65세 이상 시니어와 18세 이상 중증 감염 고위험군, 취약층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함에 따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23일 코로나19 백신 실행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뉴섬 주지사는 FDA의 부스터 샷 승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모든 주민들의 건강과 웰빙의 보호를 위해 시작 시점에 맞춰 백신 배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가주 보건복지부 마크 갈리 장관도 23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빠르면 내달 예상되는 5~11세에 대한 백신 투여가 승인될 경우 주정부도 여기에 맞춰 충분한 양의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우선 과제는 모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이라고 밝혔다.


부스터샷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웹사이트(MyTurn.ca.gov)를 통해 자격과 예약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자격을 갖춘 주민들은 문자 메시지로 알림이 발송된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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