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타운] 명품‧화장품 가을 맞이 ‘1+1 특별전’

에스티 로더·시세이도 1+1 ‧‧‧ 라프레리‧발렌티노 초특가
지난 1977년 (구)세씨봉 백화점을 시작으로 남가주 지역 최고의 명품 브랜드 할인 매장으로 자리 잡은 ‘제이타운(J-Town)’이 가을 맞이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1+1 파격 세일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한인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특별전의 대표 품목은 에스티 로더의 베스트셀러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50ml)’으로, 한 병을 구입하면 동일 제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이른바 ‘갈색병 세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며 11년 연속 아시아 아시아 No.1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시세이도의 ‘바이오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수퍼 리바이탈라이징 크림(75ml)’과 ‘얼티뮨 저속 노화 세럼(75ml)’ 역시 1+1 행사 대상에 포함됐다. 랑콤의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30ml)’은 세 병 세트로 99달러에 한정 판매되고 있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키엘 바디크림 세트는 올로션 바디 메가 모이스춰 스크럽·울트라 크림(250ml)과 울트라 훼이셜 크림(50ml) 구성으로, 정가 58달러+39달러 제품을 44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알프스의 청정 허브를 그대로 담은 플랜트 파워, 약해진 피부에 진정을 주는 클라랑스 클렌징 에센셜 세트는 클렌징 밀크(200ml)와 하이드레이팅 토너(200ml), 스크럽(15ml) 증정이 포함돼 38달러에 판매된다.
은은한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있는 에스티 로더 플레저 향수도 파격가다. 남성용 100ml는 정가 90달러에서 28달러, 여성용 50ml 역시 28달러라는 실속 있는 가격에 마련됐다. 리필이 가능한 발렌티노 립스틱 3종 세트는 정가 80달러에서 39.99달러에, 오직 제이타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움 피부과 VVIP만을 위한 피톤치드 메타볼릭 마스크팩(10매입)은 90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고급 화장품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 에센스’(50ml)는 정가 785달러 제품을39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조선미녀 맑은쌀 선블럭(50ml)은 단돈 11.99달러, 댕기머리 염색약은 6.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로션을 품은 정가 32달러 CK One 스킨 모이스처라이저(250ml) 제품을 13.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매장은 LA 한인타운 9가와 웨스턴 인근 로데오 갤러리아 몰 내 제이타운 매장(851 S. Western Ave., LA)에서 진행된다. 매장은 뱅크오브호프 지점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말에는 많은 한인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특별전 역시 단순한 세일을 넘어, 한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이타운은 전화 주문과 더불어 웹사이트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www.jtowngift.com
문의 (213)380-7455 / (213)380-7947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