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커플 매칭 이벤트 '사랑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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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커플 매칭 이벤트 '사랑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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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닷넷' 주관  

오는 12월 21일 오후 2시 옥스포드호텔에서

미주조선일보·남가주교협·A&E기독재단 후원


미주 한인사회 최초로 시니어를 위한 매칭이벤트가 오는 12월 21일 오후 2시 LA한인타운 옥스포드호텔에서 열린다. 한국 최고의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닷넷(Couple.net)'이 주관하고 미주조선일보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A&E기독교재단이 후원한다. 


미주조선일보는 한인 언론사 중 처음으로 선우와 함께 지난 6월 28일 미주 최대규모인 청춘남녀 50쌍 커플 매칭 이벤트 ‘사랑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빅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결혼 적령기의 싱글남녀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공익 목적에서 기획돼 큰 반향을 불렀다.  


청춘남녀 미팅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펼쳐진 후, 본사로는 시니어 간 만남에 대한 엄청난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 고령화 사회로 치닫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시니어들의 웰빙 역시, 공익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중요 사안이기에 ‘올해가 가기 전에 시니어 배우자 찾기’ 이벤트를 열게 됐다. 


특히, 선우는 청춘남녀뿐 아니라 시니어 매칭 경험이 풍부한데다, 지난 15년에 걸쳐 개발한 매칭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이번에도 최적의 상대를 찾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커플 매칭 이벤트 개최 소식이 입소문을 탄 터라, 벌써부터 참여 문의도 쏟아진다.  


행사 참여는 55세 이상 싱글남녀로 선우가 요청하는 간단한 신상정보(직업, 종교, 운전여부, 최종학력, 자녀, 신분 등)를 제공할 수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200달러. 

 

이번 행사와 관련해 미주조선일보 이기욱 대표는 “지난 6월 개최한 청춘남녀 50쌍 매칭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후로 각계에서 ‘시니어들도 짝을 찾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이에 선우 커플닷넷이 주관하고, 남가주교협과 공동으로 한인사회 시니어들의 안락한 인생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행사를 갖게 됐다”며 “시니어들이 노년의 안락한 삶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213) 435-1113, 459-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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