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 '2026년 킥오프 미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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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그룹 '2026년 킥오프 미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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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그룹 제이 초이(왼쪽) 회장이 지난 18일 세리토스 셰라톤호텔에서 열린 '센터메디컬그룹 2026년 킥오프 미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  


제이 초이 회장 "센터메디컬그룹 영광

소속 의사·환자들이 함께 할 수 있길"


센터메디컬그룹이 지난 18일 오렌지카운티 세리토스의 셰라톤호텔에서 메디케어 연례가입기간(AEP) 시행를 앞두고 '센터메디컬그룹 2026년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메디컬그룹의 제이 초이 회장을 비롯해 소속 의사 및 관계자, 보험사와 에이전트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자리에서 제이 초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메디케어 플랜들이 변하고 내년에도 그런 것들이 있는데, 오늘 자리를 통해 에이전트들이 그런 내용들을 충분히 조언받아, 환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센터메디컬그룹도 많은 업무를 준비를 한 만큼 잘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또, 센터메디컬그룹의 영광을 소속 의사와 환자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제이 초이 회장은 "센터메디컬그룹은 아직 IPA이지만 다양한 소속의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인타운에 더 많은 젊고 유능한 한인의사를 소개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또, 센터IPA가 궁극적으로 메디컬그룹으로 또, 보험플랜으로 성장해 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지속하는 AEP를 위해 이날 자리에서는 아스티바, PIH헬스, 센트럴헬스 메디케어플랜 등 보험사 관계자들이 나와 에이전트들에게 달라진 헬스플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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