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2025년 4학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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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2025년 4학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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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가 오는 24일부터 4학기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니어센터 클래스 중 인기 높은 하모니카반 수업 모습.  /시니어센터 


24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1층 정문

"반드시 본인이 접수, 선착순 마감"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가 2025년 네 번째 학기(10~12월) 수업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새 학기 클래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1층 정문에서 받는다. 반드시 참가자 본인이 접수해야만 클래스 참가가 가능하며, 과목별 선착순 마감한다. 접수 첫날인 24일 오전 9시30분 센터 입구에서 직원이 신청번호표(번호표는 접수 첫날만 사용)를 나눠준다. 18세 이상 주민이면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센터 측에 따르면, 새 학기에는 자원봉사 교수들의 헌신으로 총 50개 클래스가 개설된다. 미주한인 이민역사를 가르치는 <LA아리랑> 클래스가 부활하고, <스마트폰고급반>과, <댄싱퀸> <댄스사랑> 등 3 과목이 신설된다. 그리고,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알리사 김 샤블로스키) 주관으로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진행하는 <법률상담>, 매주 수요일 1 대 1 <소셜워커상담>,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눔교실+댄스>,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진행 <시니어 수다방>, 중·고교 청소년을 위한 <STEM교실>, open bank가 주관하는 <똑똑한 금융>, 매월 첫 번째 화요일마다 65 세 이상 어르신들 머리를 무료로 깎아 드리는 <헤어커트>는 이번 학기에도 계속된다.   


이현옥 회장은 “어르신들의 요청을 받아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하는 과목들을 준비했다”면서 “교수님들의 헌신적 봉사와 땀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문의 (213) 387-773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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