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보잉 '예지정비' 협력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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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시간전
대한항공과 보잉(Boeing)이 지난 17일 싱가포르에서 'MRO Asia-Pacific 2025'에서 항공기 예지정비(Predictive Maintenance)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예지정비는 항공기 부품이나 시스템에 결함이 생길 시점을 예측하고 실제 고장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정비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정시 운항률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정찬우 대한항공 정비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크리스탈 렘퍼트(Crystal Remfert) 보잉 글로벌 서비스 부문 디지털 서비스 총괄 시니어 디렉터(세 번째), 오종훈 대한항공 예지정비팀장(첫 번째) 등 주요인사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