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제17회 사랑의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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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제17회 사랑의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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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나성한미교회서 열려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 장로)가 주최하는 제17회 사랑의 찬양제가 오는 21일 오후 5, 엘몬테에 위치한 나성한미교회(2727 Durfee Ave., El Monte, CA 91732)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교계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장로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하는 연례 음악축제로, 다양한 찬양대와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올해 찬양제에는 남가주 장로 성가단(지휘 김정대), 한인 로고스교회 성가대(지휘 이홍우), 실비치 사랑의교회 성가대(지휘 송종현), 무궁화 여성합창단(지휘 지 경), 나성한미교회 성가대(지휘 이준실), 은혜 찬양단(지휘 지 경),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남가주장로성가단 중창단(지휘 김정대) 등이 출연한다. 또한 소프라노 김시연과 테너 오위영 목사가 특별 무대를 준비해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득표 회장은사랑의 찬양제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이웃에게는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팬데믹 이후 신앙 공동체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무대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는 매년 찬양제를 통해 모아진 헌금을 선교와 구제, 이웃돕기에 사용해왔다. 올해 역시 행사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교회와 단체,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562) 972-4548 / (909) 319-2158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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