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 '미스터트롯3' LA공연 '행운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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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9.10 10:56
행운의 주인공 정현미(왼쪽)씨와 미주조선일보 김문호 편집본부장. / 이훈구 기자
정현미 씨, 한국 왕복항공권 수령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24일 열린 '미스터트롯3' 톱7 LA공연의 한국행 왕복항공권 경품 추첨에서 당첨한 LA 거주 정현미 씨가 10일 본지를 방문해 티켓을 수령했다. 본지는 '미스터트롯3' 톱7 두 차례(오후 2시, 오후 6시30분) 공연의 관람자 중 경품행사에 응모한 1000여 명 중 지난 2일 본사에서 항공권 1매씩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 2명을 추첨했다. 정 씨는 "한국에서 어머니가 오셨는데 트롯공연 관람을 원하셔서 뒤늦게 입장권을 사서 응모를 했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다른 한 명의 주인공은 김사라 씨로 당첨 사실이 통보된 상태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