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맞아 엘리트투어 주관으로 펼쳐진 TV조선 ‘미스터트롯3’ 톱7 갈라쇼가 27일 멕시코 크루즈 선상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미주 한인사회 최초의 크루즈 선상 공연이다. 미스터트롯 3 톱7 멤버들은 무대마다 진심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팬들은 떼창과 박수로 화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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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미주조선일보 이기욱 대표가 선상 갈라쇼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우미정 기자

<아래 사진>갈라쇼를 찾은 타인종 크루즈 직원이 김용빈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