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니 고교, 가주 최고…전국 16위
웹마스터
사회
08.26 13:39

US뉴스 '베스트 공립고교'
1~6위 학교 전국 50위권에
한인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세리토스의 위트니 고교가 2025년 전국 공립 고등학교 순위에서 캘리포니아 1위, 전국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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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뉴스앤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5~2026년 전국 최고 공립고등학교 순위에 따르면, 올해도 남가주 지역 명문 공립 고교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캘리포니아 2위는 사이프러스의 옥스퍼드 아카데미(전국 19위), 3위는 노스할리웃의 사이언스 아카데미 STEM 매그닛(전국 20위)으로 나타났다.
이어 윌밍턴의 닥터 리처드 블라도비치 하버 아카데미(전국 29위), 카슨의 캘리포니아 수학과학 아카데미(전국 38위), 리버사이드 STEM 아카데미(전국 43위) 등이 각각 캘리포니아의 4~6위를 차지했다. 캘리포니아 최우수 고교 1~6위는 모두 전국 50위 안에 포함됐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전국 1위는 애리조나 투산의 베이시스 투산 차터스쿨이 차지했으며 2위는 인디애나 에반스빌의 시그니처 스쿨, ,3위는 테네시 머프리스보로의 센트럴 매그닛 스쿨이 선정됐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