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 단 한번의 튀르키예·그리스·산토리니 여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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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광] 단 한번의 튀르키예·그리스·산토리니 여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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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의 아버지 그리스와 동서문화 중심 튀르키예를 한번에

신약성서시대 성지순례 추가 패키지도


LA에서 출발해 터키와 그리스, 그리고 산토리니를 함께 둘러보는 지중해 여행이 한인들 사이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여행문화를 창조하는 미래관광에서 ‘튀르키예, 그리스, 산토리니’를 돌아보는 13일 여행상품이 나와 화제다. 


10월 9일 출발이 확정된 튀르키예, 그리스, 산토리니 13일 일정은 3,799달러(+항공)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식 국가에서 선정한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기행이라는 점에서 이채를 끌고 있다. 동서양이 만나는 이스탄불에서는 고기에 소금을 손목을 꺾어 팔꿈치 타고 떨어뜨리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세계적 화제가 된 ‘Salt Bae’, 세계적 명소인 Nusr-Et 스테이크하우스, 안탈리아의 환상적인 해안 풍경을 보며 지중해의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달지 않고 은은하게 고소하며, 꿀·잼과 곁들이면 깊은 풍미가 일품인 카이막과 토마토 소스의 산뜻한 맛, 버터의 고소함, 고기의 풍미가 어우러지고, 요거트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이스켄데르 케밥, 양고기의 진한 풍미와 육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요리인 피르졸라와 튀르키예와 중동, 그리스 등지에서 가장 사랑 받는 전통 디저트이자 달콤함의 절정인 ‘바클라바’를 맛볼 수 있다.


고대문명이 태동하고 사도 바울의 발자취가 남겨진 땅 터키를 일주하고 신들이 머물렀던 산토리니 섬을 방문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단순한 관광이 아닌 시간과 믿음, 아름다움과 지혜가 공존하는 여정이다. 특히 지난 2월 산토리니 지역에서 잇따른 지진이 발생했지만 관광 인프라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아 현재 모든 관광지가 정상 운영 중이며 푸른 바다와 하얀 집들이 펼쳐지는 휴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신약성서시대 성지순례를 추가 패키지로 선택할 시에는 사도행전의 주요무대이자 사도 바울이 전도여행을 했던 초대교회 7곳과 지하도시 데란구유, 기암괴석의 갑바도키아, 등을 돌아 보게 되며 남봉규 대표 직접 인솔하에 현지 설명이 가능한 가이드와 신학박사의 보충설명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사도 바울이 직접 복음을 전하던 이고니온, 데살로니카, 아테네, 천상의 도시 메테오라의 수도원에서 느끼는 경건함은 덤이다. 그 외에도 전설과 신화의 문을 여는 고대 도시들에 대한 여정이 펼쳐진다. 트로이 전쟁의 전설이 살아 있는 차니칼레, 로마 제국의 찬란한 유산이 남아 있는 에페소, ‘파르테논 신전’에서 마주하는 고대 그리스 철학과 예술, 지구에서 가장 환상적인 풍경 중 하나인 카파도니아 열기구 체험, 하얀 구름 같은 천연 석회 온천 파묵칼레 등 경이로움과 낭만이 동시에 펼쳐진다. 


전 일정 5성급 호텔과 특급 지중해식 식사가 제공되며 지중해를 가장 아릅답게 만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10월 9일 출발 단 한번의 기회가 제공되므로 많은 문의와 예약이 기대된다.

문의 (213) 385-1000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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