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 사막 넘어 초원으로 ··· 두바이에서 아프리카까지
2025 미래관광 시무식 모습 앞줄 세번째 남봉규 대표 / 미래관광
얼리버드 특가 혜택, 프리미엄 맞춤 일정 선보여
인생의 황혼이 아닌 황금기를 향한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중동의 보석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시작해 아프리카 대자연의 심장부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맞춤 일정이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고 다음 챕터를 여는 깊은 경험을 제공한다. 두바이의 황금빛 사막 사파리와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쇼핑몰 등 화려한 도시의 매력을 만끽한 뒤, 케냐·탄자니아·짐바브웨·남아공으로 이어지는 아프리카 투어가 진행된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킬리만자로를 거쳐 암보셀리 국립공원 세레나 롯지에 투숙하면, 설산을 배경으로 코끼리 떼가 유유히 걷는 장면이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이어지는 세렝게티 초원과 응고롱고로 분화구에서는 코뿔소, 사자, 버팔로, 표범, 코끼리 등 ‘빅 파이브’를 직접 마주하는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가 진행된다.
여행 참가자들은 “아프리카에 대한 기존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입을 모은다. 현지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았고, 숙소는 세련되고 청결했으며 치안과 위생도 안전했다고 전한다. 여정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와 코끼리의 왕국 초베 국립공원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일정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는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희망봉(Cape of Good Hope)에서 또 다른 삶의 여정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두바이-아프리카 일정은 사파리 전용 차량, 베테랑 가이드, 품격 있는 숙박이 포함된 프리미엄 맞춤 여행으로 기획됐으며 출발일은 2026년 2월 24일(16명 한정)이다. 정상가 12,500달러 상품을 얼리버드 특가 11,500달러(+ 항공)에 할인하며 신청 기간은 2025년 9월 30일까지에 한해서다.
문의 (213) 385-1000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