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한국기업 북미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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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한국기업 북미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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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가운데) 시장과 동원산업 강용수(왼쪽에서 5번째) 전무, 오해피펫 이병철(오른쪽에서 5번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슈퍼주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플러튼 시장실


라스베이거스 '슈퍼주'에 참석

동원그룹·오해피펫 적극 지원 


지난 13~15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와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슈퍼주(SuperZoo)'에 풀러튼시 프레드 정 시장이 참석해 동원그룹과 오 해피펫의 북미 펫푸드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정 시장의 이번 행보는 지난 6월 풀러튼시와 두 기업이 체결한 'K-펫푸드' 산업 교류촉진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이는 단순한 협약을 넘어선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으로 이해된다. 


정 시장은 슈퍼주에 참가한 동원그룹과 오 해피펫 부스를 직접 방문해 프리미엄 펫푸드 제품들을 둘러보고, 이들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을 응원했다.


정 시장은 "K-팝과 K-푸드처럼 한국 펫 산업도 북미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한국기업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오 해피펫의 이병철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펫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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