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성당 알려 주는 ‘가톨릭 미사 시간’ 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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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성당 알려 주는 ‘가톨릭 미사 시간’ 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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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arios de Misa’ … 9개국 언어로 제공

 

클릭 번으로 어디에서든 가까운 성당을 찾을 있는 애플리케이션가톨릭 미사 시간’(Catholic Mass Times) 신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파블로 리체리가 11 개발한가톨릭 미사 시간 9 언어로 제공되며, 가장 가까운 성당의 미사, 고해성사, 성체조배 시간 등을 알려 준다. 스페인어로오라리오스 미사’(Horarios de Misa)라고 불리는 앱은 동안 다운로드 200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리체리는가톨릭 미사 시간개발 동기에 대해 세계 가톨릭신자 13 명이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면 어떤 일을 있을지를 상상했다컴퓨터를 활용해 앱을 개발했고, 주말마다 프로그래밍했다 말했다.

리체리가가톨릭 미사 시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에는 어떤 기업이나 투자자도 없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거의 10 동안 나와 아내는 거의 모든 비용을 부담했고, 운영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느라 휴식 시간도 빼앗겨야 했다 밝혔다. 뿐만 아니라

또한 리체리는가톨릭 미사 시간 운영하는 필요한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리체리에 따르면 세계 3000 교구 웹사이트를 갖고 있지 않은 교구가 70% 된다는 . 그나마 교구나 본당에 연락을 시도해도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음을 이야기 하면서 동안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앱은 사이트(catholicmasstimes.com) 통해 다운로드 받을 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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