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LA지회(회장 정병모· 이하 옥타LA)가 지난 15일 UCLA 캠퍼스에서 '2025 옥타LA 북미 서부 차세대 통합 무역스쿨'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역과 창업에 관심있는 LA를 포함한 북미 4개 지회에서 19~39세 이하 청년과 옥타LA 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축하했다. 또,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 및 고선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고석화 월드옥타 명예회장이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 젊은이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무역스쿨이 '변화의 시대, 리더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2박3일간 진행되며, 무역과 경제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리더십 함양과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입학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위) 아래 사진은 고석화 명예회장의 키노트 스피치 모습. /옥타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