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 '변사영화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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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그룹 '변사영화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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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그룹이 지난 5일과 6일, 한인 시니어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문화행사, 무성영화 변사 공연시리즈가 CGV 부에나파크에서 3차례 모두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 고전 무성영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영화상영과 생생한 변사해설, 그리고 유쾌한 개그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무대에는 한국의 마지막 현역 변사로 알려진 최영준 변사가 출연해, 고전명작〈홍도야 울지마라〉,<검사와 여선생>을 특유의 강렬한 음성과 노련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국민 개그맨 엄영수의 재치있는 무대가 더해져, 공연장은 내내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센터메디컬 측은 관람객 전원에게 방석이 담긴 구디백도 증정했다. 문의 (888) 847–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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