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다진 소고기, '금속 이물질 검출' 우려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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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시간전

FSIS 홈페이지
아다밸리미트컴퍼니 제품, 가주 등 5개주 유통
라벨 ‘EST. 10031’ 확인… 사고 보고는 없어”
미시간주에 있는 아다밸리미트컴퍼니(Ada Valley Meat Company)가 금속 이물질 혼입 우려로 1000 파운드 이상 냉동 완제품 다진 소고기를 리콜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 5월 28일(35156으로 표기)과 30일(35157로 표기) 생산된 아다밸리 완제품 다진 소고기(Ada Valley FULLY COOKED GROUND BEEF)로, 캘리포니아 등 5개 주에 유통됐다.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해당 제품을 즉시 폐기하거나 반품할 것을 권고했으며, 제품 라벨에 ‘EST. 10031’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현재까지 부상이나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우미정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