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고 

CBB 뱅크 행장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미주조선일보는 어려운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한인 커뮤니티의 눈과 귀가 되어 주셨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시기적절한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미주조선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CBB 뱅크는 비즈니스 전문 은행으로 커뮤니티 중견기업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남가주를 위주로 해서 미 전역으로 확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변함없이 한인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등대 역할에 주력하는 것처럼 CBB뱅크도 고객과 주주, 커뮤니티 구성원들로부터 더욱 존경받는 커뮤니티 뱅크가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미주조선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